식약처, 보건용 마스크 411만개 매점매석 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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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보건용 마스크 411만개 매점매석 행위 적발
  • 김성하 기자
  • 승인 2020.02.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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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석 신고센터 신고로 현장조사…하루 최대 생산량의 41% 분량

(청주=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마스크 411만개를 사재기한 경기도 광주시 소재 A업체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현장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또 조사결과 A업체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하루 최대 생산량인 1000만개(2020.2.12. 기준)의 41%에 해당하는 411만개, 73억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추가 조사 후 고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정부의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지난4일 및 긴급수급 조정조치 12일에 따라 정상적이지 않은 유통 행위가 근절되고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이 투명해질 수 있도록 범정부 합동단속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와 각 시도가 운영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를 통해 매점매석,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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