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세종충청뉴스) 유인상 기자 =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꼼꼼하게 방역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청소년재단은 방역소독 전문업체를 통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노래방 등 놀이공간을 인체에 무해한 무색무취의 살균제로 집중소독했다.
또 각 실 손잡이 살균소독과 각 층 자동분사 손세정제 비치, 청소년 1회용 마스크 무료 배부 등 꼼꼼한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국환 재단 상임이사는 ”문화의 집을 찾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방역소독은 물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아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종식때 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중국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신고를 당부하고 코로나19는 마스크를 착용과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만 제대로 씻어도 예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