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 옥수수 2기작 완효성 비료 한 번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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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 옥수수 2기작 완효성 비료 한 번 충분
  • 김성하 기자
  • 승인 2020.03.25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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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전 완효성비료 한 번 살포로 노동력 절감, 상품성 12% 향상
(사진제공=충북도농업기술원)

(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옥수수를 2기작(두번짓기)할 때 완효성 비료를 사용할 경우 1회 시비면 충분하다고 밝혔다.

특히 옥수수 2기작은 봄철과 여름철에 씨를 파종해 한 해에 두 번 수확하는 방식으로 재배면적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 옥수수는 비료성분을 많이 요구하는 작물이다. 첫 수확 후 두 번째 파종 전에 비료를 뿌리고 경운하는 등 노동력이 많이 소요됐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런 수고를 줄이고자 작년부터 시험을 실시한 결과, 완효성 비료를 시비 추천양의 두 배정도 봄철 파종 전에 단 한번 시비하면 기존의 2회 시비에 비해 상품성이 12% 증가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재웅 전작팀장은 “옥수수 2기작 재배에 완효성 비료의 1회 시비를 권장한다”며 “상품성 높은 옥수수 수확을 위해 토양에 대한 사전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비효과는 토양조건에 따라 차이가 많아 용탈(녹아내려감)이 심한 곳은 비료 성분이 빨리 소모돼 옥수수 생육이 저조할 우려가 있으므로 비료의 추가 투입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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