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에스이앤씨, 축산분뇨 급속 발효촉진제 “부숙왕” 인기

환경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분뇨 퇴비 부속도 검사 의무화 1년 계도기간 통해 부숙 발효촉진 및 악취 저감, 발효분해에 획기적 효과

2020-04-20     송윤영 기자
부숙왕

(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주)티에스이앤씨(대표 김효식)는 축산분뇨 급속 발효촉진제 `부숙왕` 개발해 축산 농가들로부터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5일 환경부 및 농림축산식품부정부로부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 1년 계도기간에 따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분뇨 부숙에 대한 부숙 발효촉진 및 악취 저감, 발효분해에 획기적 효과 입증에 앞장서고 있다.

가축분뇨

실제로 주)티에스이앤씨는 1차 부숙을 30일 내 부숙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급속 발효촉진제 제품을 개발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가축분뇨, 동,식물성폐기물, 음식폐기물, 슬러지오니를 취급하는 퇴비공장에 6년 전부터 50여개 업체에서 현재 악취저감, 수분조절, 발효제로 사용하고 있다

또 올해 신개발 급속부숙왕제품은 호기성으로 가축분을 급속발효 촉진 시키는 제품이다.

부숙된

첫째 퇴비부숙 발효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황화수소를 60%-70%이상 감소시켜 미생물의 활성화로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여 축산농와 퇴공장에서 큰호응 받고 있다.

둘째. 초기 온도를 2-3일 후 70도-83도 상승시켜 퇴비발효 시간을 기존 45일에서 30일로 단축되어 협소한 퇴비사에서 발효, 부숙도면에서 만족하고 있다

이에 주)티에스이앤씨 김효식 대표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냄새 없는 축산업 구현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부숙왕”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익산시, 철원군, 포천시, 상주시, 영천시, 양산시, 양돈농가에서 시범사업으로 테스트해 이미 악취저감, 급속발효로 축산농가와 시, 군 축산과직원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부숙왕은” 탄산칼슘, 소석회,와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드을 사용해 가축분, 수분조절제,“부숙왕”을 혼합하여 호기성 퇴비발효조에 투입 분뇨를 발효시켜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안정화 시키는 작용으로 부숙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숙왕은 단립화에의한 호기성 조건을 형성 난 분해성 유기물분해촉진 시키며, “부숙왕”은 암모니아가스를 칼슘, 질소, 물,로 황화수소를 황화캴슘, 물,로 물리, 화학적 반응으로, 암모나아스와 황화수소를 저감시켜 악취 발생을 억제하고 고온발효로 방선균을 활성화하여 부숙기간 단축과 양질의 부숙퇴비를 만들 수 있어 축사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효식 티에스이앤씨 대표는 갈수록 힘들어져 가는 축산업 여건 속에서 급속발효제 “부숙왕”이 농가들의 퇴비 부숙 의무화와 관련된 걱정과 근심을 해소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