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단상

세계태권도문화원장 오노균 박사

2020-10-27     송윤영 기자

세계태권도 문화원(WATC)은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써의 역할이 주가 될 것으로 기존의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최는 물론 이고, 궁극적으로는 태권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라는 매개체를 통한 엘리트 국제스포츠외교 인력(국제사범양성의  법인 목적사업)을 양성하는 국제 태권도대학(아카데미)으로서의 중심역할과  이질화된 남북태권도의 문화적 통합등이 될것  으로 생각 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커리큘럼을 준비 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제고시킬 수 있는  "모의국제태권도 총회" 등을 매년 개최하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태권도 문화원 방향성에 대한  종합적  기본계획을  구상 하는  주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