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로파손구간 긴급점검 및 도로정비 추진

2021-02-25     신만재 기자

(아산=세종충청뉴스) 유인상 기자 = 아산시가 25일부터 3월 5일까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 상태를 긴급점검하고 파손 구간에 대한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25일 시는 도로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도로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대상 도로는 1389.75㎞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도로포장 포트홀, 맨홀주변 파손, 노면 침하, 소성변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복구는 긴급하게 조치할 예정이다”라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관찰대상은 지속관찰 후 노후포장 개량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