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살모넬라균 검출된‘순대국’ 회수 조치

2021-10-11     김성하 기자

(청주=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초원식품’(경기 김포시)이 제조·판매한 순대국(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2년 7월 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