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청년마인드케어 사업 추진

2022-07-25     유인상 기자

(아산=세종충청뉴스) 유인상 기자 = 아산시가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아산청년마인드케어’ 사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8~34세 이하 아산시 거주 청년 중 질병코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 F30~39(기분[정동]장애), F40~48(신경증성, 스트레스-연관 및 신체형 장애)로 5년 이내에 초진을 받은 자이다.

지원내용은 정신건강의학과 진찰료, 약제비, 주사료, 정신요법료, 검사료 등 외래 치료에 소요되는 본인일부부담금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1인당 연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청년마인드링크로 전화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