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은산면 소재 폭우 실종자 수색에 총력

-은산면 소재 폭우 실종자 발생에 따른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8-16     김형철 기자

(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은산면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4일 1시 44분경 은산면 소재 폭우 실종자 발생에 따른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사고 현장 인근 현장지휘소를 설치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에 다하고 있다.

지난 15일 수색에는 인력 466명(소방 174, 의소대 37, 경찰 177, 군인 65, 산림청 13)과 각종 장비 44대(소방차 17, 헬기 3, 드론 14, 보트 6, 구조견 4)를 동원해 수색을 펼쳤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현장 환경이 열악하지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조기에 수색 작업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