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공무직 전환 직원 첫 정년 맞아

2020-01-02     김민조 기자
(사진제공=국립해양생물박물관)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지난해 31(화) 자원관 교육동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이번 달 2일 밝혔다.

이 날 퇴임식은 정년퇴임 직원 2명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퇴임 축사, 감사장 전달, 퇴임사 그리고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정년퇴임식의 주인공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전환된 공무직 직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라며, “퇴임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자랑스러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