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이의경 처장, 달걀 산란일자 표시제 시행 현장 점검

2020-01-16     김성하 기자

(청주=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달걀 산란일자 표시제 시행 현장을 16일 실시한다.

또 소비가 늘어나는 대형마트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달걀의 유통·소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신선도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는 만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달걀에 산란일자가 제대로 표시되고 있는지 점검된다.

또 판매자·소비자 등 현장에서 느끼는 달걀 신선도 개선 체감도를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