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충청뉴스] 김형철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1일(일) 충남체육고 태권도 훈련장에서 올해 각종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가졌다.

이날 장광재 경기위원장은 기록부와 질서부 등 관계자들이 2023년 각종 대회에서 임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경기 진행을 했다“면서 모든 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순철 위원장은 오늘 교육은 상임심판원들이 개정된 경기규칙을 잘 숙지하고 각종 대회에서 공명정대한 판정을 할 수 있도록 충남체육고등학교 선수와 충남도청 선수들이 실전과 같이 경기를 진행하여 심판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고 말했다.

김진호 회장은 2023년 각종 대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는 모든 관계자는 공인으로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태권도진흥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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