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도는 측량업 민원에 대한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측량업 등록변경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문접수에 대한 불편함 해소, 기존 측량업 등록과정의 서비스 제공 한계 개선 및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관리를 위하여 측량업 등록변경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측량업 등록·변경신고 등에 대한 민원접수 온라인 서비스는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의 측량업정보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관련내용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홈페이지 및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와 충북도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되고 기존의 우편, 방문접수도 병행해 실시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K-Geo플랫폼과 실시간 연계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측량업 등록변경 온라인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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