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한 기부릴레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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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한 기부릴레이 ‘훈훈’
  • 신만재 기자
  • smj1210@hanmail.net
  • 승인 2023.08.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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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종충청뉴스) 신만재 기자 =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공주와 청양에 각 현금 457만원을 전달하고  (사)공정한나라는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안산공주향우회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또 공주시토목설계협회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물품, (사)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는 300만원 상당의 고맛나루쌀, 공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나태주 시인,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라톤코리아, 좋은내과, 신원사, 공주시사암연합회에서도 각각 1000만원 상당, 비젼아이티에서 500만원 상당, 신정보개발(주)(대표 홍명숙), 공주동물병원(원장 정용서) 각각 3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공주시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시군의장단현의회, 신원사 불교대학총동문회일동에서 각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그리고 공주노인시설협회에서는 수해지역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공주 신관동 17커피는 여성청소년중장기쉼터에 170만원을 지정 기탁,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서 아리수 5,000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에서 이불, 세제, 치약, 비누 등을 전달했다.

김석한 공주시 명예시장은 극세사모피담요 400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샴푸와 초코파이 등 671박스, 공산회에서도 라면, 휴지, 생수 등 24박스를 전달하며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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