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국가대표석사태권도, 금 3, 은 1, 동7 획득-
[논산=세종충청뉴스] 김형철 기자 =논산시태권협회(회장 황재성)는 지난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대회에 출전하여 금 3개 은 1개, 동 7개를 획득하여 전 세계에 논산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2개국 2,096명이 출전한 가운데 6일간 겨루기와, 품새, 태권 체조 등이 개최됐다.
이풍훈 사무국장은 이 대회는 지난 16일 결승전 경기를 녹화하고 내달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3일 일요일에 대전 MBC를 통해 TV에서 중계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달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석사비호태권도,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빛냈다.
품새 금 9개, 은 5개, 동 1개 획득, 겨루기 은 2, 동 1개 , 초등부 태권 체조 세계최강
논산석사비호태권도장은 지난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대회에 출전하여 금 9개 은 7개, 동 2개를 획득하며 논산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2개국 2,096명이 출전한 가운데 6일간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석사비호태권도장은 겨루기와 품새에 출전하여 겨루기 카뎃 부문에서 오준혁, 한재준(논산 대건중 1년), 이 은메달, 유채홍 (논산고 1)이 동메달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품새에서는 장시우, 김령연, 김현명, 김재종, 전소율, 이채윤, 유규휘, 이다경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권오빈, 유시우, 이서준, 김영서, 김영민이 은메달, 오윤우가 동메달을 보탰다.
겨루기를 지도한 김경건 사범은 전세계태권도인들이 참가한 큰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다음에는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품새와 태권 체조를 지도한 김용석 사범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태권 체조 부문에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기쁘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는 지난 16일 결승전 경기를 녹화하고 내달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3일 일요일에 대전 MBC를 통해 TV에서 중계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