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는 오는 22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원 서은숙 전)초대원장을 초대하고올해 세 번째 ‘나눔음악회 정오1230’를 개최한다.
또 이번 국내 최고의 성악가로 구성된 서울 쏠리스트앙상블이 참여해 ‘우정의 노래’, ‘경복궁 타령’ 등 사랑과 감동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음악 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눔음악회 정오1230은 시청 직원과 시민이 점심시간에 문화를 즐기며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연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