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추진배경》 6.25전쟁간 대전전투는 미8군사령관 워커 장군의 7월 20일까지 대전고수라는 임무를 미24사단장 딘 소장의 전 장병이 큰 희생을 치르며 성공적인 방어전투(지연전)로 시간을 벌어 미8군은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해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전시민은 6.25전쟁간 미24사단 장병들의 희생을 잊고 있으며, 대전지구전적비는 보문산 높은 지역에 위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고 대한민국 정부청사가 위치한 대전의 중심인 서구에 미24사단이 방어전 투를 한 월평, 도솔산지역에 기념비/추모벽이 없어 뜻있는 지역 예비역 및 애향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미군장병의 희생을 기억하도록 시대변화에 맞게 월평공원에 추모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모임이 형성되었다.
※ 먼저 예비역, 애향시민(지역주민 등)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필요한 기금을 모금하며, 대전서구청, 국방부(육군, 32사단), 육군협회, 국가보훈부(대전보훈청),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대전재향군 인회, 미8군사령부의 지원 및 후원을 받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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