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이장 가족화합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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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이장 가족화합 체육대회 성료
  • 최순철 기자
  • man0058@hanmail.net
  • 승인 2024.06.18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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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국회의원 뜻 깊은 축사

(금산=세종충청뉴스) 최순철 기자 = 금산군 지역 동내 풀뿌리 일꾼 이장 가족화합 체육대회가 6월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00여 명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장이란 마을 대표하여 일을 맡아보는 사람으로 마을에 궂은일과 현안 사업 등 모든 민원 일선에서 솔선수범 일하는 사람으로 마을 일이라면 항상 발 벗고 나서 해결하는 농촌에 파수꾼이다.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금산군 마을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 고생한 이장, 가족 화합 체육대회를 열어 유공자 표창과 흥겨운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볼링축구, 한궁, 고무신투호 등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후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 1위 부리면, 2위 진산면, 3위 남이면으로 순위가 갈렸다.

화합 한마당은 읍. 면 이장들의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쳤고 품짐한 경품 추첨을 통해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렸다.

박범인(금산군) 군수, 김기윤(금산군 의회) 의장, 김천하 금산군 이장 회장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줬으며, 특히 황명선 국회의원(논산, 금산, 계룡)은 축사에서 “금산군민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자치분권의 시대 이장님들에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바쁜 국정 일정에도 행사장 곳곳을 돌며 민원 청취와 주민들 애로사항을 전해 듣는 등 모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금산읍에 사는 ㅈ이장은 “3선 논산 시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 준비된 국회의원 자질을 갖고 있는 분이며 지역에서 확실하게 밀어줘 큰 인물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금산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마을 파수꾼 금산군 지역 이장님들에 건강과 가정에 평안을 응원해 본다.

금산군 이장 가족화합 체육대회
금산군 이장 가족화합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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