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시민 밀착형 탄력순찰 적극 홍보 나서
상태바
대전서부경찰서, 시민 밀착형 탄력순찰 적극 홍보 나서
  • 김민조 기자
  • minjo34622@naver.com
  • 승인 2020.05.13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2순찰차에 부착형 자석스티커 활용 홍보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사진제공=대전경찰청)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곽창용)는 13일부터 탄력순찰 활동 내용 및 신청방법이 담긴 자석스티커를 112순찰차 13대에 부착하는 등 시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홍보에 한계가 있는 만큼 비대면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탄력순찰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력순찰이란 국민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에 순찰을 희망하는 이유와 그 시간대를 적어서 신청하면, 각 지역경찰관서에서 요청받은 장소와 시간대를 참고하여 112신고가 없을 때 우선적으로 순찰을 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곽창용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Untact)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주민불안 해소와 공동체 치안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