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대전시꿈드림센터)는 지난 26일 대전도시철도공사의 후원으로 KF94 마스크 46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마스크 후원은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자진 기부해 마련했다.
한국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용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마스크 460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센터 내에 비치하여, 안전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