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e편안세상 거주자...확진자의 접촉자 295명 유나이티드 제약사 전 직원 전수검사 실시
(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가 코로나19 48번 확진자가 전동면 노장리 소재 유나이티드 제약사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48번 확진자는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e편한세상 거주자로 지난 14일 청주 순복음보화교회 방문자로 동선을 확인하고 방역 조치했다.
18일 시는 확진자가 제약회사 직원으로 유나이티드 295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됐다.
또 사업장 폐쇄하고 방역소독 및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회사 내 보건소 의료팀 2팀을 선별지료소를 설치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가 격리 시키고 검체 결과는 19일 결과가 나온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