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57회 임시회 기간 중 9일 행복도시 나성동 소재 엔케이(NK)세종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엔케이(NK)세종병원의 응급의료 인력과 시설 등 유사시 지역민에게 응급의료 시스템 제공의 여건을 확인·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또 엔케이(NK)세종병원은 지난 4월 30일 개원해 8월 9일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 받고 병상규모는 65실 200병상으로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1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병원 관계자로부터 엔케이(NK)세종병원의 인력 및 시설 현황을 보고·청취한 후, 응급의료장비 및 병원 시설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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