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체 특별점검 실시
상태바
충청북도,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체 특별점검 실시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0.09.18 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
충북도

(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청북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체에 대해 도·시군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및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동일한 품목 1개 제한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12세 미만 아동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등과 의약품 안전유통에 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이나 휴일에 상비약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또한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복지부 고시로 지정한 일반의약품 13개 품목이다.

한편 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중대하고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