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세종충청뉴스) 신만재 기자 = 칠갑색소폰앙상블이 14일 청양읍 소재 주공아파트 앞에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과 지나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앙상블 회원들의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찬조 공연, 천강아파트 앞 백세공원 발코니음악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한선희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즐겁고 발랄한 레퍼토리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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