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제설대책상황실 운영
상태바
행복청, 제설대책상황실 운영
  • 이철호 기자
  • dlcjfgh@hanmail.net
  • 승인 2020.11.1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세종충청뉴스) 이종철 기자 = 행복청은 행복도시권 도로 총 314.69㎞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2021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행복도시권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해 기관별 제설구간 및 취약구간 결정,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강화했다.

또 도로 살얼음 등 위험구간 16개소를 지정해 결빙주의 안내 및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도시권 도로 내 지하차도 및 터널관리사무소와도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고해 강설시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강설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상황을 항상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제설 담당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제설로 도로교통 안전사고를 줄이겠다.”며 “행복도시권의 건설현장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강설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