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설립자 자녀 차량 지원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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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설립자 자녀 차량 지원 특혜 의혹
  • 노충근 기자
  • n-chg@hanmail.net
  • 승인 2021.01.12 08:45
  • 조회수 184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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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사단법인 세종중앙이 시설장과 일부 직원들로부터 수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설립자 자녀가 개인용으로 이용한 차량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목사 자녀는 2017년 말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에 채용된 후 2018년 2월부터 법인이 렌트한 승용차를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휴일에 개인적으로 운행해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세종중앙은 A목사의 자녀 전용으로 이용하는 승용차 대여를 위해 매월 렌트비 38만원을 지출하고 매월 유류지원금 5만원에서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A목사의 자녀는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에서 세종시 위탁사업인 장애아양육지원사업을 담당하면서 시 보조금으로 급여를 지급받고 있으며 법인 사무처 업무도 겸직하고 있다고 한다.

세종중앙측은 A목사의 자녀가 렌트한 차량을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과 관련, 법인사무실에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세종중앙이 후원금을 법인 운영비로 충당하는 상황에서 설립자 자녀에게 매월 렌트비를 지급해가면서 차량 지원 특혜를 주고 있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고 후원금을 적정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A목사의 자녀가 최근 불거진 차량 지원 특혜 논란과 관련, 법인에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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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1-01-21 13:15:00
와 ㅋㅋ 진짜 가지가지 ....이게 무슨이ㄹ이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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