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 한국사회적자본센터, 장애인 보호시설 찾아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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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서 & 한국사회적자본센터, 장애인 보호시설 찾아 사랑나눔 실천
  • 김민조 기자
  • minjo34622@naver.com
  • 승인 2021.05.28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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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사회적자본센터)
(사진제공=한국사회적자본센터)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 경비교통과에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은 5월 28일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를 찾아 화장지 360롤과 KF마스크, 라면 5박스를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는 중증 지체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보호시설이다.

이날 박경순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시설을 찾는 봉사자의 발길이 뜸한 가운데 이렇게 경찰관 여러분이 방문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은규 경비교통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로 인한 역경을 함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나눔을 실천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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