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주재근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이동기 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8일 14시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함께 순직경찰 故조일호 경사 아내의 자택을 방문하여 유가족을 위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렸다.
※故조일호 경사은 1986년 충남경찰청 공주경찰서에서 근무 중 업무상 과도로 향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순직
이동기 대전둔산경찰서장은 “나라를 위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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