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경찰청, 코로나 방역 합동 점검 실시
상태바
대전시-대전경찰청, 코로나 방역 합동 점검 실시
  • 주재근 기자
  • captainjkj@hanmail.net
  • 승인 2021.06.10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허태정 시장,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서구 일대 시설 방역 점검
코로나19 합동 방역 현장 점검-우측 두번째 혀태정 대전시장 좌측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코로나19 합동 방역 현장 점검-우측 두번째 혀태정 대전시장 좌측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대전=세종충청뉴스) 주재근 기자 = 대전시가 대전경찰청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돼 지역 유흥시설, 일반음식점 등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9일 서구 일대 합동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등은 최근 감염자가 다수 나온 7080 라이브카페 2곳과 일반음식점 2개소 등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업주 및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였던 우리의 일상과 서민경제가 다시 멈춤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다“6월 말까지 코로나19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 억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시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과 5개 자치구, 대전경찰청 등 공직자 2000여 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업소 26000여 곳(유흥시설, 식당,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종교시설)대한 대대적인 방역점검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