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남기헌 위원장은 13일 율량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공익 캠페인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시작됐다.
표어 내용은‘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남기헌 위원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사회에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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