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뉴스) 대전대학교 정동아리 대전 유니코바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재정비를 하기 위한 2021년 대전 유니코바 대회의를 지난 4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의에는 유니코바 현 임원진과 차기 임원진, 지도 교수님들과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위드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정책 변경에 따른 차후 활동과 대전 유니코바에 바라는 점,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앞으로 바라는 활동에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아웃라인 활동을 진행하길 바라는 의견들을 모아주었으며, 지도교수님들 또한 모임과 활동에 힘을 싣고 동아리의 결속과 단결을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회의 결과 대전 유니코바는 피해자 지원 활동과 회원 교육 및 아웃라인 활동을 더욱 성실히 진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현 대전 유니코바 회장 남상욱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회원들을 뵙게 되어 아쉬운 점이 컸다. 하지만 대회의를 통하여 지부장님, 교수님,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동아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두 함께 의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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