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농협 집현지점 개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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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농협 집현지점 개점식 개최
  • 노충근 기자
  • n-chg@hanmail.net
  • 승인 2022.01.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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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세종농협 집현지점이 금용업무를 시작했다.

(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남세종농협 집현지점이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원진과 일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점식이 성대히 개최했다.

집현지점은 행복도시 4-2생활권 집현동으로 지난해 말부터 인근 아파트 입주가 시작하면서 남세종농협이 7번째 개점으로 고객선점 등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남세종농협 지점은 2021년 말, 여섯 개 지점에서 모두 흑자결산과 건전경영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해 말 기준 남세종농협의 조합원수 2679명과 준조합원 9884명으로 임직원은 비상임임원을 포함해 89명, 지역도농복합형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서도 각종 신용사업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상철 남세종농협장은 “지속성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모든 고객에게 친절과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한층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속성장의 토대를 튼튼히 위기의 농업·농촌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고객과 함께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세종농협의 총 자산은 584,283백만으로 전년대비 9%의 성장을 보이며 48,265백만원이 증가, 자기자본도 자산재평가에 따라 전년대비 73.64%의 성장으로 59,698백만원으로 나타나고 있어 성장기반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확보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당기 순손익도 초과 달성해 각종 적립금과 조합원에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대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안)을 의결 받고자 2월 4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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