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2. 4. 19.(화) 10:00, 둔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맹병렬)과 소속 경찰관,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맹병렬 둔산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녹색 어머니회원들의 적극적인 등하굣길 안전지도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회원 4명에게 감사장 전달 및 22년도 둔산녹색어머니회 임원진 위촉식을 가졌다.
22년도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은 단순 직책만 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 둔산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원들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며 스쿨존 내 시설개선 및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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