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농협 상호금융 1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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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농협 상호금융 1조원 달성!
  • 노충근 기자
  • n-chg@hanmail.net
  • 승인 2022.05.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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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남세종농협이 상호금융 1조원 달성했다.

(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지난달 29일 상호금융 1조원을 달성했다.

남세종농협은 1969년11월27일 금남이동조합으로 설립해 업무개시 53년으로 상호금융(예수금5430억, 대출금4718억)1조원을 달성됐다.

지난 2006년부터 세종시개발에 따른 수용지역 보상금 1700억을 유치하고 저금리기조와 채권하락에 따라 우량여신을 집중 추진하면서 상호금융 1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특히 세종시 개발계획에 따라 행복도시 1생활권과 2생활권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5년도부터 3생활권의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개발속도에 맞춰 2016년도에 보람지점과 소담지점, 2018년 대평지점, 2019년 반곡지점이 순차적으로 영업을 시작, 올해 집현지점을 개점했다.

또 세종시 3생활권에 고객 선점과 위치 선점이 금융업무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으로 적기에 지점이 설치되어 상호금융 1조원 달성을 앞당기게 됐다.

또한 지난해 말 원도심의 황용지점과 용포지점에 이어 보람지점, 소담지점, 대평지점, 반곡지점에서 사업량이 증가하고 손익이 증가하면서 흑자결산과 조합원에 대한 지원과 환원사업을 확대됐다.

앞으로 남세종농협은 조직, 규모, 경영여건 등이 나아지면서 경영의 효율성과 농촌농협에서 도시근교의 도농복합농협으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1조원 달성 성과의 중심에는 항상 농업인 조합원님과 고객님께서 적극적인 농협사업이용과 사랑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협“이라는 두 글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친절과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유길선 비상임임원은 “조합원님과 고객님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혜와 마음을 모아 최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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