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교통장애를 유발하는 수목제거를 통한 교통안전표지판 정비사업을 시행-
(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심헌규)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6월 13일부터 부여군과 함께 도로변 교통장애를 유발하는 수목제거를 통한 교통안전표지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부여군내 도시계획도로·군도·농어촌도로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로이며, 운전자의 시야 방해와 보행자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수목을 제거하고, 도로변으로 나온 가로수를 가지치기 한다.
심헌규 서장은 “우수기에 급성장하는 나뭇가지가 도로변으로 자라나서 교통표지판 및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교통안전에 방해가 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변 교통장애 수목제거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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