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종충청뉴스) 신만재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자원봉사단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3명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직접 만든 빵 250여 개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우성면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청소하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정연광 우성면장은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우성면 자원봉사단 이도석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것도 서로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면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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