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부여 사립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연수 운영-
(논산=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6월부터 8월까지 『2022 사립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부여중앙유치원을 중심으로 선교유치원, 옥토유치원 등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수업을 마친 후 부여중앙유치원에 모여 피곤함을 잊고 우쿨렐레 연수에 참여했다.
교사들은 하와이 민속악기인 우쿨렐레의 특징과 연주법을 익혔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 음악 이론도 배울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우쿨렐레가 다른 악기와 비교했을 때 작고 가벼우며 배우기 쉬워 수업이나 학교 행사 때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명호 교육장은 “특색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으로 원아들과 선생님 모두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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