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직원 수해 피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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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직원 수해 피해 봉사활동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2.08.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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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읍 왕포리 일대에서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

(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직원 수해 피해 봉사활동 사진
직원 수해 피해 봉사활동 사진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24일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읍 왕포리 일대에서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하여 주택과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부족한 일손으로 인하여 수해 복구에 힘들어하고 있다.

부여소방서 직원 20명은 부여읍 왕포리에 찾아가 하우스 비닐 제거 및 농작물 제거 등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작은 일손을 보탰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예측 불가했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빠른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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