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5000억원 달성
(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여신, 수신) 1조원을 달성했다.
또 상호금융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충남세종 143개의 농협 중에서 9번째 창립 53주년만에 달성한 쾌거로 작은 농촌농협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도시근교농협으로 발전하면서 고객이 증가하면서 사업량이 확대됐다.
남세종농협은 “농업인조합원님과 모든 고객님의 행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친절과 감동을 선사하는 농협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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