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협회, 충남도청 전용 훈련장 전지훈련 각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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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태권도협회, 충남도청 전용 훈련장 전지훈련 각광 받아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2.11.22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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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승(주)실업팀 일주일간 전지훈련-
주)대승엠엔에스장애인태권도선수전지훈련장면
주)대승엠엔에스장애인태권도선수전지훈련장면

(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 김진호)는 충남도청 전용 훈련장에서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주도 ㈜ 대승 엠에스 모듈러스쿨 태권도단 (감독 강동범)이 충남체육고등학교와 충남도청 태권도 선수들이 함께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승태권도 선수단이 오는 27일(일) 2023년도 장애인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 앞서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충남도청 훈련장을 방문하게 됐다.

충남도청 팀 이진영 선수는 태권도 청각 국가대표선수로서 지난 5월 브라질에서 열린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충남도청 태권도팀과 충남체육고등학교 태권도선수단으로 인해 논산시가 전국에서 태권도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해다.

그러면서 전지훈련으로 인해 선수들이 숙박과 숙식을 논산에서 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도청 전용 훈련장과 충남체육고 태권도선수단이 함께하는 태권도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새로운 전지훈련 문화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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