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가 스포츠비리 성명서 발표
상태바
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가 스포츠비리 성명서 발표
  • 세종충청뉴스
  • webmaster@sj-ccnews.com
  • 승인 2022.12.10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부모들을 선동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종주국 태권도의 가치를 훼산-
긴급성명서를 발표 장면
긴급성명서를 발표 장면

(충남=세종충청뉴스) 김형철 기자=긴급성명서

제 목: 태권도 관련 비위 감추기 선동 엄단 촉구!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특정 임원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자신들의 비위를 감추기 위해 학부모들을 선동(동원)하며 태권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세력들에게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홍성군에서 태권도장업을 운영하는 지도자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와 비위를 감추기 위해 꼼수를 부리며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특정 임원의 허위사실 유포행위와 선동행위를 즉각 중지하라!

홍성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막강한 힘을 빙자하여 제43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홍성지역 대표선수선발전에서 3위에 입상한 자기 아들을 1위와 2위의 입상선수를 제치고 지역대표로 선발한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라.

충남실업팀 감독과 모 고등학교 코치에게 심한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테이블 위에 있던 맥주병으로 두 명의 지도자들을 찍으려고 폭력을 행사한 점은 형사소송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이다.

폭력 행위를 일삼는 지도자는 상습폭력 행위를 행사하고 있다. 해당 지도자는 그 직에 서 즉각 사퇴하라!

2022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 경기 집행 임원의 업무를 방해하며,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고. 또한, 여성비하 발언을 서슴치 않는 행위에 대하여 즉각 사과하고 그 직에서 사퇴하라!

규정에도 없는 전무이사 직위와 인준동의 없이 부회장 직위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대의원 총회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밝히고, 그 직에서 사퇴하라!

천안에 있는 운동부 지도자는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리지 말고,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즉각 지도자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선수 학부모들에게 특별훈련비와 선수단운영비를 편법으로 받기 위해 천안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주말 훈련을 한다며 1인 25만 원 상당의 운영비를 수년간 받고 있으면서 우수선수를 타 시도로 진학시키고 있다. (2022년 12월 7일 현재 3명 타 시도 진학 3명)

우수선수를 타 시도로 유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특정 임원을 사법당국에 고소하고, 또한 학부모들을 집회에 선동, 동원하는 등 운동부 지도자로서 부적격자입니다. 즉각 사퇴하라!

천안에 있는 중학교 선수들을 태권도장 수련생인 것처럼 속여 부정한 방법으로 국기원 승품단심사를 응시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라!

천안에 있는 중학교가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임시 코치아이디 카드를 발급받아 전국태권도대회 등 대회에서 코치로 등록하고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도록 하여 대한태권도협회 업무를 방해한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라!

아산시에 있는 태권도장 등록 추천 사범은 모 대학교 학생들을 자신의 도장 수련생인 것처럼 속여 부정한 승품단심사를 추천한 의혹을 밝혀라!

천안시에 있는 태권도장 등록 추천 사범은 천안의 모 초등학교와 모 중학교 학교 학생선수들을 자신의 도장 수련생인 것처럼 속여 부정한 방법으로 국기원 승품단심사를 추천한 의혹과 선수단운영비를 편법으로 받은 의혹을 밝혀라!

충남의 한 시군 감독은 공공용 물품으로 불법 영업행위로 인한 약 3천여만 원의 부당한 이익을 챙겼고, 관공서에 허위보고로 인해 공무원이 허위공문서를 작성 시행하도록 한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라!

전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은 2012년도 r모씨에게 서산의료원에서 일백만 원을 받은 돈의 성격과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라!

15.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서천군청에서 개최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마치 충남태권도협회가 대회를 미개최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책임을 당당하게 져라!

위와 같은 비위를 저지른 일부 몰지각한 부도덕한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스포츠계 비위를 감추기 위해 학부모들을 선동하면서 꼼수를 부리며, 충청남도태권도의 명예를 훼손하며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 한다.

일선 태권도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극심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자신들의 비위를 감추기에 급급해 학부모들을 선동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태권도의 사회적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은 지도자로서 부적합한 것으로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며,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해 태권도계에서 영구히 퇴출당하길 희망하며 긴급 성명을 발표합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위와 같은 천인공노할 일들을 자행하는 부도덕 한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엄중하게 처벌하여 건전한 스포츠문화에 이바지하길 강력히 천명한다.

시행일자: 2022.12.07.

발 신: 스포츠 적폐청산 시민연대 대표 이문기(010-5897-0527)

스포츠 적폐청산시민연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