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木)소리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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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木)소리 음악회’ 개최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3.04.03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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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는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목(木)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을 맞아 목(木)소리 음악회는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하여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대금,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음악회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목걸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 목재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목재 체험행사는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밖애 ‘목(木)소리 음악회와 문화체험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보문산 숲속에서 문화공연과 목재체험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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