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세종충청뉴스) 신만재 기자 = 청양군 청남면이 ’제2회 청남면 토마토·벚꽃 문화축제‘를 4월 7일(금)~9일(일)까지 3일간 청남사거리~중동교사거리 벚꽃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제1회 청남면 토마토·벚꽃 문화축제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리며 벚꽃 만개에 맞추어 농특산물 판매, 청남면민 노래자랑, 주민자치회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민구 청남면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 만개한 벚꽃 아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청남면 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하여 가고 싶은 고향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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