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일 대전전민중학교에서 2023년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활동사업인‘2023년 나라사랑 프로젝트, 찾아가는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전민중학교 1학년 186명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 년들이 대한민국 독립과 호국의 역사를 흥미로운 골든벨 게임을 통해 만나며 국가 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골든벨 문제는 독립·호국·보훈을 주제로 OX, 단답형, 패자부활게임 등 의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최종 관문을 모두 넘은 최후의 1인 우승자(1명)를 비롯한 2등(2명), 3등(2명)에게는 시상품을 수여했다.
예선 탈락한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상 및 호국보훈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소년 모두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지연)은“이번 행사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 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호국보훈의식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나라사랑 프로젝트, 찾아가는 골든벨’은 2023년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대전삼천중학교, 대덕중학교, 성덕중학교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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