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3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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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3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 개최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3.06.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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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도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의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제도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2023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26일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과제와 우수사례 중 실효성 있는 과제를 도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15편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과제는 드론 라이다를 이용한 지적측량 활용 방안, 기술.데이터 중심의 혁신을 통한 지적측량 효율화 방안,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업무 능률 향상 등이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기준을 통해 우수 연구과제 7편을 선정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였다.

또 기관․분야별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 및 우수사례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우리도 대표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토교통부 오성익 지적재조사기획관이 공간정보 및 지적재조사 발전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과제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적제도 발전과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와 급속한 변화의 환경 속에 지적업무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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