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미술.문학 등 3개 강좌 선착순 모집
(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2023년 하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정기강좌 수강생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3개 강좌는 클래식·미술·문학으로 클래식강좌(강사 : 조희창 음악평론가)는 프렐류드, 발라드 등의 클래식 필수 용어들을 짚어보며 그와 연관된 문학, 영화 작품 등으로 진행된다.
또 미술강좌(강사 : 이미혜 미술평론가)는 ‘사랑의 예술사’를 주제로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등의 예술 작품들을 살펴본다.
또한 문학강좌(강사 : 정여울 작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싯다르타 등 인생의 지혜가 담긴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 2개 이상의 강좌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과 오는 9월 5일부터 시작되며, 장소는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기타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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