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방문하면 축제 개최 장소 인근 9곳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밥’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싱싱세종 쌀 상표 가치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은 축제기간 중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로 지은 밥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싱싱세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쌀 소비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등과 오는 5일 12시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 운영 식당은 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 누리집(www.jcwfestival.com)의 ‘조치원 맛집지도 한눈에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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