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독립기념관은 가을을 맞아 9일부터 10일까지 제3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 한다.
이번 제3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지난 1995년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km에 걸쳐 1200그루의 단풍나무가 조성돼 11월초부터 중순까지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9일 오전9시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에 조성된 단풍나무숲길에서 진행하고 악기연주 및 댄스공연, 버스킹 공연, 다양한 부대행사 등 2일간 다채롭게 마련했다.
또한 9일부터 10일까지아티스트 흰(박혜원) 버스킹 공연, 청룡동 기타 재능봉사단, 사랑의 열매(찾아가는예능봉사단) 버스킹 공연, 최현경의 크레파스 댄스공연 등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독립운동가 캐릭터 및 에어아바타, 순회전시물 전시, 충남경제진흥원 상생장터(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등이며 특히 아름다운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숲길을 배경으로 하는 ‘단풍나무숲길 포토존’을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11월 9~10일 개최되는 제3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에 가족, 친구, 동료들과 방문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고, 아름다운 단풍나무숲길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행사에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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