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사단법인 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 이사장)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아 태권도협회 (회장 사미르 차리치)의 초청을 받고 지난달 26일 출국 했다.
김영근 전무는 28일부터 31일까지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2023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와 2일부터 3일까지 2023 보스니아 오픈 태권도대회에 참석 기술 고문으로 활동했다.
사미르 차리치 회장은 김영근 전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계카뎃 선수권대회의 극적인 성공적인 개최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며 202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오픈대회시작 후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차리치 회장은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의 대한민국태권도 국가대표 감독과 국내외 대회 유치 및 행정 경험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태권도협회 업무에 전달하고 적용할 기회를 반드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근 전무이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태권도협회와 상호 협력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기술교류와 문화교류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특히 매년 사단법인 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2023 세계카뎃선수권대회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오픈 태권도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술 고문으로서 활동을 마치고 3일 저녁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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