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협회 임원, 제104회 전국체전 대표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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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태권도협회 임원, 제104회 전국체전 대표선수단 격려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3.10.03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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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반납 “제104회 전국체전 상위입상” 비지땀-

(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일(월) 김진호 회장, 윤석훈 부회장, 김영근 전무이사와 함께 충남체고와 충남도청 선수단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상위입상을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고등부와 일반부 대표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김진호 회장 대표선수단 격려 장면
김진호 회장 대표선수단 격려 장면

김진호 회장은 이번 대표선수단 방문은 6일간의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충남도청 일반부 선수단과 충남체고 고등부 선수단의 합동 훈련장을 임원들과 함께 찾아 선수들을 독려하며 격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단체사진
단체사진

그러면서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선수들 부상 및 체중 관리를 빈틈없이 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명원 고등부 코치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에서 회장님과 임원들이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여 줌으로써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져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학현 충남도청 감독은 우리 대표선수들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체전에서는 기필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청남도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찾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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